2026 제주4·3 문학기행 사월의 문장을 찾아서 주최 제주4·3평화재단 주관 제주작가회의, 150*210mm, 100면, 비매품 190g 아르떼 내추럴(한국제지), 80g 미색모조(한솔제지) 지난 2004년, 소설가 한강이 한국 최초로 노벨문학상을 수상했다. 지난 백년을 문학의 언어와 활자로 수놓았던 한국문학의 쾌거이자, 한국인의 정신문화를 끌어올린 우리 모두의 자부심으로 작동하고 있다.
특히 그의 최근작 「작별하지 않는다」는 제주4·3을 배경으로 한 작품으로 제주도민의 비극적 희생을 영혼의 휴머니즘 단계로 이끌어냈다. 또한 국내외 많은 사람들이 이 작품을 읽고 4·3의 땅 제주섬을 알게 되고 찾아올 것이다. 4·3광풍이 남기고 간 비극적 파편들은 곧바로 이 땅에 사는 사람들 모두의 고통일 수 있고, 분단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모두에게 극명한 역사의 증거가 되어가고 있다.
상상초유의 인적, 물적 피해 및 제주 공동체 파괴 등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시련과 고통을 겪었던 제주도민과 유족...